꿈꾸는해바라기
2014. 5. 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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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해도...
침묵의 대화. 말은 입을 통하여 나오고 귀로 듣는다.
때로는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마음으로 하는 말은 마음으로 듣기 때문이다.
- 김성리의《꽃보다 붉은 울음》중에서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말로 하는 대화보다 더 깊은 소통과 교감이 가능합니다. 훨씬 더 섬세하고 정확합니다. 침묵의 대화, 마음의 대화,
사랑의 대화,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