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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 줄......

꿈꾸는해바라기 2014. 8. 8. 04:54

 

 

'마음'

 

     참~ 신기하죠^^

     마음은 투명 유리 안에 들어있는 것처럼

     아무리 꼭꼭~ 숨겨 놓아도 밖에서 훤히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슬프고......

     그래서 속상하고......

     그래서 실망하고.....

     그래서 상처받고.....

 

     그래서

     화도 나고,

     또 기뻐하고,

     행복한 걸 보면.....

 

     마음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그쵸??

 

     누구의 마음을 보았나요??

     누구의 마음 때문에 서운하진 않나요??

     내 마음을 투명 유리 상자에 넣어 놓고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주진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