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침

 

사무침 아득한 그리움과 사무침이 하늘에 닿을 때가 있습니다. 어찌할 방도가 없어 하늘만 쳐다볼 뿐입니다. 그렇다고 주저앉으면 안됩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사랑해야 합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서! 새로운 꿈을 안고!   /////////////////////////////   꽃들은 한 번 내린 서리에 시들어가도 단 한번 바라본 그대 못 잊어~~ 그리움의 날개 달아 그대에게 바다처럼~ 구름처럼~ 날려보내네~~~ 멀리 있는 그대에게~~~ 실려 보내네~~ 자꾸만 다가오는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 태우네~~ 아 샘물처럼 아무도 모르게~ 솟는 그리움~ 이것은 사랑인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나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아요~ 꿈같은 사랑에 젖어 버렸네~~~~ 그리움은 언제나~엇갈리는 초조~~ 그대여~ 반짝이는 별들에게 물어봐다오~~ 물어봐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