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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

꿈꾸는해바라기 2016. 11. 3. 15:08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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