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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당신과 나
꿈꾸는해바라기
2015. 6. 11. 13:13
당신과 나 / 민혜경
예전엔 당신을이렇게 사랑하는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적 한 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서있는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 번도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입혀줬으니
아침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 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