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플 때는 어떤 음식도 맛있다
목이 마를수록 물맛은 더 시원하다
피곤하면 잠이 고맙다
몸도 마음도 쉬기를 바라는 것은
수고가 있기 때문이다
우정의 가치를 높게 하는 것은 고독이다
햇볕을 고맙게 여기게 되는 것은
비 때문이다
새벽이 기다려지는 것은
밤의 어둠 때문이다
재회의 기쁨이 큰 것은
이별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삶이 고되다면 그것은 당신이
맞을 행복이 더욱 찬란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의 반대편에는 그 만큼의
행복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행복을 나르는 배달...』
책속의한줄 http://me2.do/IxV1ju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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