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대와 둘이서 어딘가 남쪽 끝 섬에서 쨍쨍한 태양에 불타고 시원한 바람에 춤추고 야자나무 그늘 밑에서 뽀뽀하고 싶소
소나기가 지나갔으면 무지개색 칵테일 건배 달콤한 그 향에 취하고 레디오 소리에 숨쉬고 그대 허벅지에 엎드려 낮잠 자고 싶소
얼음장수 아저씨 안녕 핑그색 구름 빙글빙글 빛나는 향기의 그대와 예쁜 포즈로 사진 한컷 시계가 멈춘 낙원에서 눈을 감고 싶소
네온 사인들 눈이부셔 별빛은 보이지도 않네 도대체 당신 어디서 꿈꾸나요 저 빌딩숲속 허수 아비
언젠가 그대와 둘이서 어딘가 남쪽 끝 섬에서 쨍쨍한 태양에 불타고 시원한 바람에 춤추고 야자나무 그늘 밑에서 뽀뽀하고 싶소
~~~~~랍바밥빠 바바 밥빠바 ~~~~~랍바밥빠 바바 밥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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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달콤한
나의 휴일.............^^
일주일의 피로가
샤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