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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다' 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 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그림 같다'고 하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을 보면 그 안의 천사가 보인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림'이 보입니다. 깊은 그리움과 오랜 기다림이 눈을 뜨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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