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에서
최정란 시
윤교생 곡
Bar.양진원
고요도 잠든 어둠 두 줄기 평행선
지향도 끝도 없는 정지된 시간의 늪
떠나고 보낸 마음 되돌아서는 길섶
멀어져간 모퉁이에 수를 세는 발자국
지향도 끝도 없는 정지된 시간의 늪
떠나고 보낸 마음 되돌아서는 길섶
멀어져간 모퉁이에 수를 세는 발자국
아...
이 길은 이 길은 어디인가
아...
아...
이 길은 건너지 못함인가
어차피 떠나야 할 주어진 길이라면
오가는 세월 맞아 그리움에 서 있는가
어차피 떠나야 할 주어진 길이라면
오가는 세월 맞아 그리움에 서 있는가
아...
이 길은 이 길은 어디인가
아...
아...
이 길은 건너지 못함인가
어차피 떠나야 할 주어진 길이라면
오가는 세월 맞아 그리움에 서 있는가
그리움에 서 있는가.....
어차피 떠나야 할 주어진 길이라면
오가는 세월 맞아 그리움에 서 있는가
그리움에 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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