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픔속에 예쁜 사랑을 그리며
그대 보고픔에
오늘 하루도 어떻게 버티어 냈는지
지금은 벌써 조용한 정적만이 감돕니다
가끔 한번씩 들려오는
차소리가 정겨운 이밤에
그대 보고픔은 쉬임없이
조용히 머무르지 못하고
이렇게 나의 마음을
어디론가 자꾸만 밀어 넣네요
아마 그대만의 향기를 가진
그대의 포근한 가슴인것 같아요
밤이 되면 더욱 밀려드는 보고픔은
오늘 이밤도 나도 모르게
내 마음만 토해내게 되네요
이밤이 가고 내일이 오면
향긋한 봄내음 맡으며
사랑하는 그대랑
그동안 못다한 애기 나누며
우리만의 사랑으로
가득 하루를 채워놓고 싶습니다
아마~~~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을
그동안 많이 그리워 하고
따뜻한 시간속에
우리만이 그리워했던
예쁜 사랑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이밤!!저의 마음은 보고픔 가득 안고
그댈 향해 이렇게*^*
사랑으로 요동치네요
'♥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정의 세월..(실화) (0) | 2009.07.20 |
|---|---|
| 너는..... (0) | 2009.07.20 |
| 하루쯤은.................. (0) | 2009.07.20 |
| 당신은 누구신가요?? (0) | 2009.07.20 |
| 당신과 함께.... (0) | 2009.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