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절실할 때 먹었던 마음,
간절한 기도가 꿈처럼 이루어져 갈 때
설렘을 갖고 시작한 첫 마음을 떠올립니다.
나를 이끌어주신 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셨던 분들...
변하지 않는 마음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몸소 행함으로 보여주신 훌륭하신 모습들.....
베풂속에서 가득하게 채워지는 것, 그것이 어떤 마음인지
일깨워 주시고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그 선한 마음과 고운 마음씨를 생각합니다.
깨달음이 있어 배우는 것이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하나씩 떠올려 보면
모두가 귀하고 소중했습니다.
고마운 마음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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