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주인의 손길이 닿은 예쁜 꽃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고 정성껏 가꾼 생명입니다.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살랑이는 바람을 만나
수줍게 떨고 있는 꽃잎의 설렘이 느껴지시는지요??
촬영/다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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