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선생님께서
정성껏 가꾼 채소들을 주셔서
올 여름 다양하게 이것 저것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봅니다......
상추쌈을 워낙 좋아하는 편인데 선생님 덕분에
원없이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연한 상추는 쌈으로,
쇤 것은 양파, 깻잎을 넣고 장아찌를 담가보았습니다~
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고...
또 해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이 싹~ 가실 것 같은 맛...ㅋㅋ
당근도 심으셨다고 몇 포기 뽑아주셔서 ...
어떻게 해서 먹을까.. 생각하다가
오늘 출근 전에 시간이 좀 여유가 생겨서
맛탕을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역시 성공!!!
고구마 보다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한 맛이
좋앗습니다^^ [개인 취향]
우리 블친님들께서도....
여름에 나오는 여러가지 채소들로
맛있는 반찬...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세상에서 처음 느껴보는 맛있는 맛을
경험해 보실 수도 있을 테니까요....^^
정말요!!!~~~~^^^^
믿어도 되신다니까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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