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으로 맛고추장 만들기 도전~!!!

완전 커다란 호박입니다^^

껍질을 벗겨 반은 고추장 담그는 데 쓰고,

나머지 반은 다음에 뭐 또 만들고 싶을 때 쓰려고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샛노란 호박이 맛있게 쪄지고 있습니다^^

고운 고추가루가 아니어서 좀 텁텁해 보이지만, 맛만 좋으면 되지~ 싶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일단, 비주얼은 성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블친님들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빛깔로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을 느끼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블로그 접속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저의 포스팅에 소중한 댓글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간 나는 대로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야근을 마치고 휴일 첫날입니다!!

퇴근해 푹~ 쉬고 나서 오후에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봤습니다..

함께 일하는 파트너 선생님께서 직접

농사 지으셨다고 고춧가루를 주셔서

늙은 호박으로 맛고추장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일단은 재료가 신선해서 반 쯤은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쉬는 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보내는 날은... 더 짧게 느껴져서

무어라도 하고 나면

보람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블친님들께서는 이 멋진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점점 짧게 지나가는 가을의 낭만을 맘껏~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 가득한 저녁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