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마치고 건강검진이 있어 병원으로 향할 때
기꺼이 동행해 주겠다는 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고맙습니다...
힘들 때, 좋을 때, 그 어떤 시간에도
귀한 시간 아낌없이 내어주는 고마운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검진 마치고 이틀 연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늘은 늘어지게 방콕하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금식을 했더니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이것 저것...
먹방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소한 이 행복을........
님들과 함께하고 싶어 올려봤습니다^^
편안한 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찾아주시는 블친님들께 드리는 말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님들을 생각하며 글을 써서 복사하고
블로그에 방문해 붙여넣기로 안부 인사를
드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일일이 정성으로 올려드린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님들께 인사는 드리고 싶은데
시간은 여의치 않고.. 그렇다고 방문해 주시는
님들께 인사만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염치 불구하고...
저의 마음으로는 편지를 쓰듯..
몇 자 안 되는 안부 글이지만, 올려드리고 오게 됩니다..
편지를 받아보신다는 기분으로
반갑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유가 될 때는... 얼마든지....
올려주신 포스팅에 대해 공감하는 댓글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소중한 블친님들의
귀한 발걸음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언제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부르며 내리는...... (95) | 2024.02.06 |
---|---|
바빴지만, 소소한 행복 속에서 한 주가....^^ (146) | 2024.01.24 |
소복소복... 하얀 눈이....!! (109) | 2024.01.07 |
다시 볼 수 없다는 그리움은............. (104) | 2024.01.03 |
Merry Christmas~~~~^^[휴일, 소중한 인연들과] (203) | 202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