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뭘 했을까요??

휴일에...^^ 멀리 태안으로 콧바람^^

며칠 전 모처럼 휴일을 맞아서 친구들과 태안으로 콧바람 쐬러 갔었지요^^

도착하자 마자.. 쑥캐러 출발~ 흰둥이 봄이도 함께^^

이게 다 쑥이랍니다^^ 어마어마하죠??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맛있는 점심시간^^

청정한 음식들로 식탁이 푸짐하죠??

보고만 있어도... 맛있는 향기가 ,,,,^^

일하고 먹는 커피맛이 또 최고였죠^^

집에서 키운 쪽파로 맛있는 파김치도 담그고요~

집에 돌아와 열심히 캔 뜯은 쑥으로, 송편도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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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기 전에^^

비도 오고 해서...  쑥전도 붙여서 맛보고.. 노래도 연습해봤습니다^^

쑥 다듬으며 줄기가 아까워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전을 한 번 붙여봤지요~^^

맛이 어땠을까요?? ㅎㅎ 정말 향기롭고 식감도 바삭하고 쫄깃한 맛이 좋았답니다^^

 

박자를 맞추며 부르려니 못부르는 노래가 더 서투네요..ㅋㅋ 웃음 만 나오네요^^

 

팝송 병아리가 부른  퀸의 Love of my life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