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애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나의 나무를 찾자 세상에는 오르지 못 할 나무가 너무나 많다. 곳곳에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서있다. 도전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오르지 못 할 나무와 넘을 수 없는 벽에 매달려 인생을 소모하는 것 역시 어리석다. - 유시민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내가 오를 수 있는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가 무엇인지 점점 더 명확해집니다. 이 나무가 내꺼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 나무를 찾고, 이 나무가 내꺼다 싶으면, 더욱 바짝 끌어 안고 온힘을 다해 올라야 겠습니다. 신나게, 즐겁게, 끝까지 말이지요. |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최애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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