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책꽃이에 꽂혀있던 교지를 꺼내 들며.....
늦깎이 공부에 열을 올리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행복한 추억들을 하나씩 떠올려 봅니다...
그 열정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지금 생각해도
용기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한여름 더위도 잊게 할 만큼 뜨거웠던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벌써 시간이 꽤 흘러갔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기억들이 하나 둘씩 되살아납니다.
태어나 오롯이 나만을 위해 열정을 쏟아 냈던 가장 행복했던 시간,
공부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서 배울 게 있다면
무엇이라도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공부와 동아리 활동을 참~ 열심히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배우고 싶은 한을 풀어서 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뿌듯해지고 가득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낸 시간들은 어떤 시간이라도
귀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우리 블친님들의 귀한 삶에도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이 작은 카메라가 있었기에... 남길 수 있었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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