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날 맞아
친구와 저녁으로 칼국수, 만두... 맛있게 먹고
실타래 빙수 하는 곳이 있다길래
궁금해서 찾은 곳 "#423street"
가서 보니 시간 날 때
가끔씩 편안하게 찾는 장소였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화려하진 않아도
아기자기 하고 예쁜 카페이다~~
망고빙수와 허니브레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도 꽤 괜찮았다~^^
편안하게 쉼의 시간을 즐기고 오기에
딱 좋은 분위기랄까~~^^
우리 블친님들께서는 광복절인 휴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덥다 덥하 해도.. 확연하게 달라진 기온이
가을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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