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고 해서
시장에 나가 쌀을 빻아다 송편을 만들어 보았다~~~^^
그동안 쉽게 사서 먹었었는데,
손은 좀 가더라도 직접 만들어서
맛을 보니 나름.. 먹을 만하다^^ [사실, 사서 먹는 것이 더 맛있음]
오늘 비도 오고 마침 친한 언니의 생일이기도 해서
간단히 생일파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블친님들 께서는 비오는 수요일,
어떤어떤~ 재밌는 시간 속에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늦은 밤, 코잠 주무실 시간이실 것 같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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