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블친님들... 반갑습니다^^
날씨 많이 춥지요??
갑자기 찾아온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지요??
쉬는 첫날, 이것저것.....
먹거리 만들어 봤습니다^^
무청은 얼마전에 파트너 선생님께서
김장무 뽑으셨다고 엄청 많이 주셨어요^^
싱싱할 때 삶아놓자~ 생각하고
가져오자마자 삶아서 하루 담가놨다가
쓴물 좀 빼내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겨우내 지인들과 나눠먹어도
충분할 만큼 많은 양이네요^^
야근 마치고 오늘 아침 퇴근길에 당근을
몇 개 또 주셨어요^^
집에 와서 당근도 쨈이 될까?? 하는
호기심이 생겨서 무작정 시도해봤죠^^
다행이.. 성공이에요^^
냉장고 정리를 하다 보니....
언젠가...
넣어놓은지 한달 쯤 된 것 같은데...........
눈에 띄질 않아서 여태 냉장고에서..
잠을 자고 있는 밤을 발견했네요^^
약간 벌레가 생기긴 했지만
거의 넣어둔 상태 그대로 있지 뭐예요^^....
어차피 시작한 김에 ... 또 해보자... 하고
살짝 삶아서 껍질 벗겨내고 갈아서 만들어봤네요^^
오!! 이것도 성공이네요^^
요즘 일하면서 출출할 때 선생님들과
빵에 발라서 우유랑 곁들여 먹으면 꿀맛이지요^^
잘 드시니까 자꾸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
작은 행복이 함께하는 주말이네요^^
오늘은 그냥..
우리 님들과 이야기 하듯...
줄줄줄..., 써내려 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블친님들 께서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주말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귀한 시간 내셔서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간 되는대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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