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그 집 "어느달"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찾아보세요^^

깔끔하고 상큼한 맛, 연어 샐러드와 자몽, 청포도 에이드^^

미디움으로 익힌 소고기 슬라이스와 진한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

조개가 듬뿍~ 미나리의 향과 조합을 이룬 크림 파스타~

"어느 달" 이름이 참~ 낭만적이죠?

창밖으로 몽글몽글 피어오른 구름이 흩어지며 예쁜 그림을 그려줍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찍으니 왠지 수채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물어 가는 저녁 하늘을 감상하며....

근사한 분위기 속에서...

고맙고 행복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집에 오는 길, 창가를 스치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입니다...^^

우정이 무르익는 시간이 이런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때로

다양한 스트레스를 안고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푸는 방법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됩니다^^

다시 찾은 그 집, "어느달"

포천에 있고 의정부에서 

거리 상으로도 드라이브 코스로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을 선물해 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깊게 느껴지는

소중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