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사람이 내곁에 있다면.... 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 ♥글모음.. 2009.07.21
빗물 따라 스며드는 그리움......... 빗물따라 스며드는 그리움 저많은 빗방울을 우산하나로 가릴수 없어 나는 그냥 빗속으로 들어갑니다 검은 하늘이 쏟아붓는 빗줄기에 서러움을 씻어보내지만 빗물따라 흘러오는 그리움이 내 작은가슴에 홍수가 납니다 오늘같이 비가오면 그대가 더 생각납니다 폭우처럼 소용돌이치는 빗줄기가 당신.. ♥글모음.. 2009.07.20
쉿!! 쉿~ 사랑은 도둑처럼 찾아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야심하고 고요한 밤에 조금 열린 창문 틈으로 슬그머니 찾아옵니다 온다는 예고도 없이 발바닥 저 밑에서부터 가슴 쪽을 향해 서서히 스며듭니다 사랑을 원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전에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들풀의 속삭이는 몸짓.. ♥글모음.. 2009.07.20
한 사람이 내안에 저장돼 있습니다.... 한 사람이 내 안에 저장돼 있습니다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마음속에 꼭 꼭 숨겨 두고픈 한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당신의 고운 마음씨가 좋아 아무도 모르게 내마음 깊숙히 넣어두고 보고플 때마다 혼자만 살짝 꺼내어 보는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그런 당신이 좋아 밤마다 찾아오는 사랑.. ♥글모음.. 2009.07.20
나무와 숲의 사랑이야기.... 나무와 숲의 사랑이야기 초록 세상이다.. 온통 세상은 초록 마음이다. 봄의 꽃이 남기고 간 이야기를 다시 적고 싶을 만큼이나 탐스러운.. 초록 잎사귀 마다에 고운 사연을 담아서 아름다운 사랑으로 어여쁜 물을 들이고 싶을 만큼이나.. 따사스운 햇살이 있어 더 영롱한 그 빛은 내 마음을 초록빛으로 .. ♥글모음.. 2009.07.20
사랑하는 그대를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그대를 초대합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 ♥글모음.. 2009.07.20
모정의 세월..(실화) 실화 ...모정의 세월... 너무 감동적인 글... 박옥랑 할머니..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나."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글모음..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