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의 마음..........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한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무처럼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 ♥아침편지..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