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며 길 옆 공터에 차를 세우고 창밖으로 들어오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하며 사연과 함께 문자 메시지도 보내봅니다..ㅋㅋ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진행자님께서 청곡과 사연을 띄워주십니다^^ 우리 블친님들께서도 함께 감상하시며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일찍부터 수목원 둘레길에는 산책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숲길을 지나는 자동차들 사이로 열심히 자전거 패달을 밟으며 스릴을 즐기는 청년들을 보니 에너지 넘치던 옛날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우리 블친님들 께서는 휴일 아침,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Chris de Burgh-Always on My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