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표고랑 놀아볼까잇~!!^^
주말, 뭔지 모를 따분함이 느껴져서... 반찬거리 뭐 있나... 하고 바람도 쐴 겸 아파트 앞 채소가게를 가보았다^^ 여러가지 찬거리좀 사고 표고가 아주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5,000원 주고 한 봉지 사다가 다듬어서 분리하고 윗 부분은 표고장을 만들고 밑둥도 아까워서 조림으로 만들어보았다~^^ 완전 밑둥은 말렸다 모아서 육수로 쓰면 좋을 것 같다^^ 하나도 버릴 게 없는 표고....!!ㅎㅎ . . 표고랑 놀기 끄~~~~~~~~~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