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마음 간직하기....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에게서 안부 문자가 날아왔다^^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가끔씩 떠오른다고.......... 문득문득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고.. 뭐든 다 그립다고.... 그땐 왜 그렇게 없이 살았나 모르겠다고... 아버지께서 많이 약하셨던 것 같았는데 맞느냐고.... 요즘은 뭘 하며 지내는지 힘든 일 하지 말고 쉬면서 놀러다니라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잠깐 나누는 대화였지만 참~ 따뜻하고 행복했다... 아~ 고마워라~ 내 마음 곱게 간직하게 하는 나의 소중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