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져다 준 고구마 줄거리로 맛있는 나물 만들어봤습니다^^ 9월 내내 야간 일만 들어가다 보니 일 마치고 나면 자느라 바빠서 식사를 제 때 잘 챙겨먹지 못했었는데 친구 덕에 맛있는 밑반찬이 생겨서 며칠동안 밥을 맛있게 먹고 출근했답니다^^ 마트도 집 가까이에 있는데 한 번 발걸음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어느새 명절이 코앞에 와 있습니다^^ 고향에 가시는 블친님들께서는 다녀오시는 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풍성한 한가위 함께하시며 뜻깊고 즐거운 몇절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