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마지막 날,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며.. 막바지 겨울을 담아보았다^^ 멀리 보이는 산들이 겨울의 절경을 선물하고 있다^^ 겨울 끝에서 하얗게 봄을 맞이하고 있는 2월이다... 퇴근해 푹~ 쉬고 친구와 함께 저녁으로 파스타를 먹고 난 후 소문으로 만 듣던 "국립공원" 카페에 가 보았다....^^ 라이브로 음악을 들으며 대숲이 우거진 곳에서 옛 낭만도 느껴보는 시간이다^^ 노래가 신세대 노래라서 조금 아쉽긴 했어도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 라이브 가수"진수"-고백하기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