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제가 요즘 출근만 하며 지내다 보니 마땅한 취미생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새롭게 신입으로 오신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10년 째 팝송을 취미생활로 배우고 계시다는 ...... 와~~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바로 내일 팝송반 등록을 하러 간답니다...^^ 영상을 보내주셨는데... 보고 있기만 해도 벌써부터 흥이 나고 많이 웃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받는데... 일하며 다니기에 부담도 없고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블친님들께서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시며 2024년도에도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휴일저녁 편안한 시간과 함께 매일매일 기쁨이 충만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AI..

걸음이 너무 빨랐네요^^ 발자국 소리가 너무 씩씩하죠??ㅋㅋ

야근 마지막 날,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며.. 막바지 겨울을 담아보았다^^ 멀리 보이는 산들이 겨울의 절경을 선물하고 있다^^ 겨울 끝에서 하얗게 봄을 맞이하고 있는 2월이다... 퇴근해 푹~ 쉬고 친구와 함께 저녁으로 파스타를 먹고 난 후 소문으로 만 듣던 "국립공원" 카페에 가 보았다....^^ 라이브로 음악을 들으며 대숲이 우거진 곳에서 옛 낭만도 느껴보는 시간이다^^ 노래가 신세대 노래라서 조금 아쉽긴 했어도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 라이브 가수"진수"-고백하기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