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끝, 유난히 몸이 지치던 날!!! 야근을 마치고 집에 오며 친구에게 문자를 ..... "저녁에 밥이나 먹자" 했더니.. 바로 답이 왔습니다.. "그래~" 집에 와서 푹~ 쉬고 나서 저녁에 친구와 만났습니다^^ 가까운 데 가서 간단히 먹을까.. 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친구가 미리 검색을 해둔 곳이 있다고 하며 데려간 곳 "오름"입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야경을 보며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어둠이 내리면서 창밖 불빛들이 더욱더 선명하게 빛나는 멋진 카페였습니다^^ 불멍도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조금 풀리면 옥상 오픈카페도 아주 멋질 것 같았습니다..^^ 소나무와 달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답니다^^ 나오면서 멀리 보이는 카페 불빛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직접 보는 것에는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