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11

자연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고향의 봄]

봄의 속삭임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아기 손가락 같은 단풍잎들이 예쁘게 바람에 날리는 모습입니다^^[동학사에서 계룡대 가는 길] 나무에서 쑥이 돋아난 것처럼... 잎 모양이 신기합니다^^ [고모리 저수지 근처] 씀바귀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고모리 저수지 근처] 파릇한 잎들이 지천에 돋아나 기쁨을 주는 4월입니다.... 이름 모를 잎사귀들이 달큰하게 부는 봄바람을 만나 신이 났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여유를 즐기며 고향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동학사에서 계룡대 가는 길에서 잠깐 산책하며 여유를 가져봤습니다.... 오늘까지 휴일이라서 친구와 만나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산책하며 몇 컷 담아 봤습니다^^

눈부시게 열어주는 행복한 아침!!!

출근길, 쨍한 햇살과 함께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파란 하늘과 먼 산의 경계를 구름띠가 포근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조용히 시선을 끌어당기며 하루를 열어줍니다..... 재미로 한 번 읽어보세요^^ 가을 낙엽이 나를 스쳐갈 땐 그리움과 외로움이 남아있는 거랍니다. 먼 여행지를 고르고 싶을 땐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랍니다. 창 밖의 비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은 거랍니다. 가을밤에 달이 보고 싶을 땐 첫사랑을 시작하는 거랍니다 . 진한 커피가 좋아질 땐 뭔가 되찾고 싶은 거랍니다. 겨울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잃었을 때랍니다. 시를 쓰고 싶을 땐 대화 상대가 필요한 거랍니다.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 땐 이별했을 때랍니다.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랍니다. 바다가 좋아질 땐 누..

퇴근하며 4월의 봄을 만나다...[봉선사]

예쁘게 날리고 있는 꽃비입니다^^ 초록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봉선사의 봅입니다^^ 초록 잎사귀가 싱그럽게 흔들립니다^^ 새들의 지저귐이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냉이 꽃이 커다란 나무에 기대어 사르르... 떨고 있습니다^^ 님들 반갑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며 봉선사의 봄을 담아봤습니다^^ 일을 마치고 나면 곧 쓰러져 자고만 싶다가도 자연이 주는 상쾌함을 만나면 신기하게도 정신이 번쩍~ 든답니다^^ 모처럼 여유롭게 산책하며 봉선사 주변의 아름다운 봄을 몇 컷 담아봤습니다^^ 전날 봄비도 살짝~ 와 줘서 그런지 쾌청하게 아침을 열고 있는 숲길을 걸으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 블친님들 께서도 함께 즐감하시며 휴일 편안하고 행복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