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속삭임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아기 손가락 같은 단풍잎들이 예쁘게 바람에 날리는 모습입니다^^[동학사에서 계룡대 가는 길] 나무에서 쑥이 돋아난 것처럼... 잎 모양이 신기합니다^^ [고모리 저수지 근처] 씀바귀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고모리 저수지 근처] 파릇한 잎들이 지천에 돋아나 기쁨을 주는 4월입니다.... 이름 모를 잎사귀들이 달큰하게 부는 봄바람을 만나 신이 났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여유를 즐기며 고향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동학사에서 계룡대 가는 길에서 잠깐 산책하며 여유를 가져봤습니다.... 오늘까지 휴일이라서 친구와 만나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산책하며 몇 컷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