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날리고 있는 꽃비입니다^^ 초록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봉선사의 봅입니다^^ 초록 잎사귀가 싱그럽게 흔들립니다^^ 새들의 지저귐이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냉이 꽃이 커다란 나무에 기대어 사르르... 떨고 있습니다^^ 님들 반갑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며 봉선사의 봄을 담아봤습니다^^ 일을 마치고 나면 곧 쓰러져 자고만 싶다가도 자연이 주는 상쾌함을 만나면 신기하게도 정신이 번쩍~ 든답니다^^ 모처럼 여유롭게 산책하며 봉선사 주변의 아름다운 봄을 몇 컷 담아봤습니다^^ 전날 봄비도 살짝~ 와 줘서 그런지 쾌청하게 아침을 열고 있는 숲길을 걸으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 블친님들 께서도 함께 즐감하시며 휴일 편안하고 행복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