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날들.. 960

캠핑이 어그러진 주말, 비요일 즐기기...^^

야근을 위해 요양원에 도착해 잠시 음악감상하며 비멍 중..^^고향 친구와 몇 달 전부터 계획한 캠핑이장맛비의 훼방으로 아쉽게 어그러지고 말았습니다...9월에 날씨 선선할 때 꼭.. 다시 캠핑하자고...약속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야근을 하고 와서 꿀잠을 자고 일어나,친구와 캠핑하며 먹으려고 반죽 해 놓은 단호박 전을집에서 즐겼습니다^^ [나름 펜션에서 해 먹는 느낌도 나고 좋은데요^^**]밀린 청소와 집안일도 하며 하루가 후다닥...잠시 쉬며 저녁은 무얼 먹을까.. 생각하고 있는데근처에 사는 친구가 초밥 먹으러 가자고 전화가........이럴 땐 정말 내 마음 아는 것처럼 쿵짝이 척척 잘 맞는 친구가있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먹구름 사이로 하얀 뭉게구름이 피어 오르며시원한 소낙비를 뿌려대지만,..

친구와 1박 2일~^^ [캠핑+맛집 여행]

집에서 출발하자 마자 내내 비가 와서.. 걱정을...맛있게 고기가 익어가고 있네요^^  창밖으로 멋진 폭포를 감상하며...^^ 키 작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네요^^ 우리 블친님들 그동안 잘 지내시지요??제가 요즘 컴퓨터 접속을 거의 하지 않고 지내다 보니님들께 인사를 드린지가 꽤 오래 됐습니다...모두모두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으며,오랜만에 포스팅 올려봅니다....&&친구가 살고 있는 고향에 내려가 캠핑도 즐기고드라이브 하며 금산 맛집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겨울에서 봄으로, 벌써 햇살이 한여름을방불케 합니다....우리 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짬짬이 여행도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만끽해 보시기를 바랍니다..&&귀한 시간으로 늘 방문 해 주시고댓글로 안부 주신 님들께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