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날들.. 946

다시 볼 수 없다는 그리움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일,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좋아했던 배우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이 오랫동안 가슴을 아프게 할 것 같습니다... 저를 알고 계신 사랑하는 님들, 함께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생각 나면 전화하고, 보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몇 글자 안부라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으므로 누릴 수 있는 특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귀한 인연으로 오신 우리 블친님들을 떠올리니 더욱더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아픈 기억들이 그리움으로 밀려오니... 아, 정말 슬픈 날이네요ㅠㅠ............ 비는 또 왜 오는지.... 어깨 춤도 춰 주고, 방귀 뽕~ 뀌면서 웃게 해 주는 그런 친구가 ..

Merry Christmas~~~~^^[휴일, 소중한 인연들과]

모처럼 삼총사 만남^^ 이렇게 큰 새우는 태어나서 처음^^ 매생이 스프와 새우 양념구이... 예쁜 왕언니께서 맛있는 코스요리 한 턱 쏘셨습니다^^ 탕수육과 매콤한 고추잡채~ 빵에 싸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가볍게 시원한 맥주도 한 잔씩 짜잔~!! 입에서 살살 녹는 짜장면~ 마지막으로 상큼한 과일까지~!! 다들 피곤에 절어서...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식사 마치고 꿈의 숲 산책도 하고^^ 버스 타고 공방으로 이동~ 따끈한 차 한 잔 마시고... 예쁜별 언니는 야근하셔서 먼저 집으로 직행~&& 동생은 예쁜 가방을 뚝딱~ 만들었네요^^ 저녁으로 매콤한 떡만둣국..^^ 쓱싹~^^ 이젠 헤어질 시간...** 오늘 함께해 너무너무 즐거웠어용&&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곁에 함께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스팸처리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우리 블친님들께서도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실 것 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 올려드리니 잘 살펴보시고 가셔서 댓글로 의견도 올려주시면 좋은 방향으로 재조정이 이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드립니다.... 꾸준히 와 주시는 블친님들이 스팸으로 처리되고 있으니 갑자기 저는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 하는 생각에 그저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댓글 관리에 들어가니 다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모두 복구시켜 드렸습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찾아주신 블친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는 해바라기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알림[종모양]에서 "스팸 메세지 휴지통으로 보내기" 를 클릭하시면 "복구" 기능이 ..

여기에 있네....

몇해 전 어느날, [그러고 보니 십 년도 넘었습니다^^] 방충망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 곁에 가서 손을 내미니 도망갈 생각은 커녕 같이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듯이 손바닥에 한참 와서 놀다가 간 녀석입니다...^^ 한창 디카 배운다고 콤팩트 카메라를 늘 곁에 두고 다닐 때인데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었던 고마운 녀석입니다... 방충망을 열어주니 환하게 비치는 햇살 속으로 훨훨~~~~~^^ 언듯 떠올리기엔 김흥국 가수의 "호랑나비"가 생각나지만, 왠지 분위기가 깨질 것 같아 다른 가수의 노래를 함께 올려봅니다.... 함께 감상하실 곡은 안치환 가수의 "여기 있네" 라는 곡입니다... 언제나 귀한 시간으로 함께 해 주시는 우리 블친님들께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를..

요즘 AI프로필 만들며... 재밌고 행복하네요^^

Carat어플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블친님들께서도 다운 받으셨다가 한 번 재밌는 시간 즐겨보세요^^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있었기에... 제가 아는 만큼 올려드립니다.. 하루에 한 번씩 2장 정도의 사진을 선택해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생각보다 행복이 커서... 친구와 요즘 공유하며 예전에 못해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기계에 능하신 분이 아니더라도 가입하고 싸이트에서 하라는대로 체크하고 동의하신 다음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복잡한 것을 잘 못해서 제가 가입한 것은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주위에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좋은 시절을 일만 하며 지낸 터라.... 나름 못해본 걸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