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날들.. 960

어느 배우의 말, 멋있단 말이야~!!^^

나의 삶의 철학은 아버님이 주신 "네가 생각하는 게 있으면 어떤 풍파가 있더라도 가라!" 그 길이 힘들긴 하지만, 결국 가다가다 보니까 다 떨어져 나가고 편안한 내 모습만 있더라.... 온실속의 비닐 하우스 안에서는 잘 느끼지 못하는 길바닥 잡초가 더 행복하더라.... 힘든 일이 있더라도 파이팅하고 그냥 가는 거지 뭐~!! [방송 중에서 일부...] 제가 소녀 시절부터 오랫동안 좋아해 온 유명 배우의 말입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을 쓰라 하면... 맨 첫 번째로 이 분의 이름을 호명할 정도 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거칠고 강해 보이지만, 그의 카리스마가 때론 거만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팬의 한 사람으로써 저는 터프함과 순수함을 지닌 그가 참~ 좋습니다^^ 별난 모습의 그를 계속 계속 응원하게..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조금 일찍 출근을 해 옥상 정원에 가서 꽃향기를 흠뻑~ 맡았다^^ 꽃잔디가 예쁘기도 하지만, 향기도 진하게 풍겨서 기분을 좋게 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즐길 거리가 이렇게 많은데 바쁘다는 이유로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을 보지 못하고 놓칠 때가 많다. 노오란 씀바귀 꽃 하나가 예쁘게 흔들리고 있다^^ 우리 블친님들 께서도 함께 즐감하시지요^^

5월 첫날을 담다!![광릉수목원]

애기똥풀[꽃 이름을 누가 지었을까요?? 정말 아기 똥같습니다^^] 살짝~ 불어오는 저녁 바람이 참~ 상쾌합니다^^ 자연이 그려놓은 예쁜 그림같습니다^^ 5월 1일.............. 일 마치고 퇴근하며 잠시 수목원 둘레길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여리고 푸른 잎들이 어찌나 아기처럼 예쁘던지요~~~ 바람까지 살짝~ 불어주는 상쾌한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블친님들 께서도 5월의 첫 날을 기쁘게 맞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푸르름 더욱더 짙어지는 5월에 님들의 가정 가정마다 가득한 사랑 나누시며 화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고향의 봄]

봄의 속삭임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아기 손가락 같은 단풍잎들이 예쁘게 바람에 날리는 모습입니다^^[동학사에서 계룡대 가는 길] 나무에서 쑥이 돋아난 것처럼... 잎 모양이 신기합니다^^ [고모리 저수지 근처] 씀바귀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고모리 저수지 근처] 파릇한 잎들이 지천에 돋아나 기쁨을 주는 4월입니다.... 이름 모를 잎사귀들이 달큰하게 부는 봄바람을 만나 신이 났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여유를 즐기며 고향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동학사에서 계룡대 가는 길에서 잠깐 산책하며 여유를 가져봤습니다.... 오늘까지 휴일이라서 친구와 만나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산책하며 몇 컷 담아 봤습니다^^